안녕하십니까? 지쿠터입니다.

아직 실내 마스크 사용은 유지되고 격리 의무도 끝나지 않았지만,

오프라인 행사는 이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분야를 막론하고 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여러 행사가 취소, 연기되는 상황이 이어졌었죠.

하지만 올해는 다르죠!

지쿠터 또한 이번 기회에 오프라인으로 많은 분을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NextRise2022 가보겠습니다!

NextRise2022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전시회로 2022년 6월 14일~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지쿠터의 활약을 보시죠!

투자자분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분들이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지쿠터는 전국 점유현황과 전기자전거 사업의 진출,

더 나아가 기기 자체개발 및 공유 배터리 사업 계획까지

지쿠터만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많은 분이 지쿠터의 동향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시너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지쿠터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지쿠터는 4천만 라이드 달성, 킥보드 4만 대 보유 등 국내업계 1위를 하고 있습니다.

2. 전기자전거를 자체 제작 중이고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새로 출시될 자전거를 보실 수 있어요! 이쁘죠?)

3. 킥보드도 자체 제작 중입니다.

국내 대부분의 기업이 해외 업체의 킥보드를 수입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국가별 도로상황이나 교통법규가 다르며

제작사의 피드백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국내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며

피드백의 빠른 수용이 가능한 자체생산을 결정했습니다.

4. 현재 서비스 중인 킥보드, 서비스 예정인 전기자전거 외에도

자체개발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PM을 추가 개발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라스트 마일’ 공유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킥보드는 어디서 수입해오는지? 정부 규제는 과도하지 않은지?

킥보드 기술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향후 PM산업의 미래는 어떤지? 등등

많은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 가며

킥보드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도 주고받았고

여러 기업과 협업에 관련된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

AI 활용 로봇, 마케팅 솔루션, PG사, GPS 플랫폼사, 기상분석회사, 마케팅대행사, 모바일 광고사 등

많은 업체와 상생을 위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이틀 동안 저희 지바이크에 찾아주신 분들 덕분에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바이크를 많은 분께 홍보할 수 있었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러 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지바이크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