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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쿠(GCOO), 푸껫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론칭 시동 … 푸껫 그린시티 프로젝트 합류

지쿠(GCOO), 푸껫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론칭 시동 … 푸껫 그린시티 프로젝트 합류

푸껫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용 촉진을 위한 '푸껫 그린시티' 업무협약 체결

푸껫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용 촉진을 위한 '푸껫 그린시티' 업무협약 체결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푸껫에 전기자전거 등 PM(Personal Mobility) 공유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푸껫 그린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태국에도 진출하였으며, 현재 방콕, 수랏타니, 파탈롱, 푸켓, 시라차, 송클라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푸껫에서 부주지사 등 정부 및 민간기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쿠의 푸켓 런칭을 기념하여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에는 아시아 최대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바이크’를 비롯해 태국 국영 이동 통신회사 ‘내셔널텔레콤(National Telecome)’과 태국의 대표적인 보험사 ‘다파야 인슈어런스’ (Dhipaya Insurance)가 참여했다.

<사타 통캄 푸켓 부주지사, NT 사파차이 후와난 대표, 다파야 인슈어런스 수팝 프라답칸 부사장,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

푸껫 그린시티 프로젝트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G 기술을 결합한 친환경 이동 수단을 도입하여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안전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목적이다.

사타 통캄 푸켓 부주지사는 “푸켓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친환경 이동 수단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탑승자를 보호하는 강력한 보험을 도입하는 등,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켓 현지의 지쿠 전기자전거>

NT는 5G SIM과 GCOO의 관리 플랫폼을 연결하여 모빌리티의 실시간 위치 파악, 배터리 잔량 확인 등 모빌리티 진단 및 제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NT의 사파차이 후와난 대표는“태국의 친환경 모빌리티 발전을 가속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700MHz 대역 네트워크를 통해 GCOO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연결 전반에 걸쳐 네트워크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파야 인슈어런스 수팝 프라답칸 부사장은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가 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사고 및 의료비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GCCO에서 제공하는 전기자전거 및 PM 탑승 중 사고 및 부상이 발생한 경우, 운전자가 제3자의 재산에 손해를 끼친 경우 보험 보상이 가능하며, 태국에서 GCOO를 이용하는 사람은 탑승 즉시 자동으로 가입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24시간 연락이 가능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글로벌 기후 변화를 겪으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더 절실해졌다”라며, “태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유 모빌리티 혁신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와 안전이 전제된 기술의 상용화”라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NT의 진화된 통신 인프라가 필요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디파야의 보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 체계를 견고히 다지며 공동의 미션인 탄소중립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안전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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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언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 홍보 업무를 전담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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