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KOR
보도자료

지쿠, 장애인 고용 활성화로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지쿠, 장애인 고용 활성화로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장애인 취업 지원 3자 협약 체결 ··· 자사 공유 PM을 활용한 장애인 근로 기회 제공

장애인 취업 지원 3자 협약 체결 ··· 자사 공유 PM을 활용한 장애인 근로 기회 제공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지바이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및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장애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을 활성화하여, 궁극적으로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다.

현재 지바이크에서는 사무보조, 정비보조, 현장운영보조인력 등 장애인 근로자 10여 명이 다양한 직무에서 재직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근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공유형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활용하여 기기 관리와 운영을 포함한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취업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업과 구직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직무에 필요한 맞춤 훈련을 제공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제도적・비용적 지원을 통해 이들의 취업을 늘리고 고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구성 지바이크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쿠의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이 일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사회공헌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바이크는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의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쿠 실버스타즈’를 창단하였으며, 2023년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60여 명의 노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지바이크지쿠장애인채용사회공헌
지바이크지쿠장애인채용사회공헌

대외협력팀

언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 홍보 업무를 전담하는 팀입니다.

대외협력팀

언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 홍보 업무를 전담하는 팀입니다.

대외협력팀

언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 홍보 업무를 전담하는 팀입니다.

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