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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GCOO), ‘태그라이드’ 서비스 정식 론칭

지쿠(GCOO), ‘태그라이드’ 서비스 정식 론칭

앱 없이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이용, 대중교통 환승 혜택까지

앱 없이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이용, 대중교통 환승 혜택까지

  • 앱 설치할 필요 없이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지쿠 전기자전거 대여 가능

  • 지난 3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수요 확인, 부산 내 약 2,000대로 확대 운영

  • 부산 내 버스, 지하철 이용 후 동일한 카드로 대여 시 500원 환승 할인 적용

  •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로서의 효용 극대화, 시민 이동 편의 강화 기대


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GCOO)’가 부산 지역에서 약 2,000대 규모로 ‘태그라이드’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쿠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이동 수요를 검증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운영을 시작했다.

 

태그라이드는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지쿠 전기자전거를 대여·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지쿠 앱에 교통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누구나 별다른 절차 없이 간편하게 태그라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부산 지역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뒤, 동일한 교통카드로 지쿠 전기자전거를 대여하면 500원의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공유 전기자전거를 하나의 교통카드로 이어주는 국내 최초 사례로, 이용자 편의와 경제성을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식은 단순하다.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태그라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기기 잠금이 해제되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이용을 마친 뒤 카드를 다시 태그하면 반납이 이루어지며 이용 요금이 결제된다. 또한 자전거 손잡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지도상으로 반납 금지 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쿠는 이번 정식 론칭을 통해 근거리 이동 수단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교통과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새로운 이동 방식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교통 취약 지역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을 기대하며, 빠른 시일 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태그라이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태그라이드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를 훨씬 손쉽게 이동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가 커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대중교통과 직접 연결되는 환승 혜택을 통해 근거리 이동 수단이 교통수단의 한 축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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