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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년, 지구를 2,100바퀴 돌았다 … 한국인의 발이 된 지쿠(GCOO)

2024년, 지구를 2,100바퀴 돌았다 … 한국인의 발이 된 지쿠(GCOO)

지구 2,100바퀴, 버스 4,200대 연간 주행거리, 세종시 대중교통 연간 총 주행거리 2.3배

지구 2,100바퀴, 버스 4,200대 연간 주행거리, 세종시 대중교통 연간 총 주행거리 2.3배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자사의 PM이 총 8,400만km를 주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구를 2,10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로,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4,200대가 1년 내내 주행한 거리*와 맞먹는다. 지쿠가 대중교통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를 연결하는 한국인의 ‘새로운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2024년 8월13일자, 한국교통안전공단 2023년 자동차주행거리통계 사업용 승합차 주행거리

지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달린 거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체 대중교통(사업용 승합차)의 연간 주행거리(약 3,700만km)보다 두 배 이상 많으며, 서울 도심 주요 5개구(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용산구)의 대중교통 연간 주행거리(약 5,300만km)의 1.5배 이상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 대중교통 버스의 1년 평균 주행거리는 약 1만9,783km으로, 지쿠는 올해 11개월 동안 약 4,200대의 버스가 달린 것과 맞먹는 거리를 달렸다.

특히 지쿠는 2023년 6월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2024년 탑승 횟수가 전년 대비 42% 늘어난 반면 주행거리는 5% 소폭 증가했다. 장거리는 전기자전거, 단거리는 킥보드를 이용하는 식으로 사용 습관이 바뀌었음을 뜻한다. 그만큼 지쿠가 일상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한국인의 ‘발’이 되어간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쿠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 대 이상의 기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모든 광역 지방자치단체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무엇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수도권에서도 서비스를 활성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또한 본사와 전국 각 사업장을 통해 1,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근거리 이동 수단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교통 인프라를 보완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바이크지쿠연말결산국내1위새로운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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