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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쿠(GCOO), 올해 해외 매출 100만 달러 달성

지쿠(GCOO), 올해 해외 매출 100만 달러 달성

글로벌 서비스 2년만 성과 … 해외 가입자 수 27만 명 이상 확보

글로벌 서비스 2년만 성과 … 해외 가입자 수 27만 명 이상 확보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2024년 해외 매출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태국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이 되지 않아 달성한 수치다.

국내 PM 업체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태국, 미국, 베트남, 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PM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미국에서도 본토의 서비스들과 경쟁하며 멤피스, LA 등 도시로 안정적인 운영 확장을 이뤄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아프리카 가나 서비스를 개시하며 아시아 PM 업계 최초로 아프리카 진출에도 성공했다.

해외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까지 태국에서는 약 19만 명, 미국에서는 약 8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키우고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해외에 진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연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지쿠 서비스의 경쟁력과 품질이 더 큰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앞으로도 탁월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바이크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PM 공유 서비스에 더해, 향후 BSS(Battery Swapping System) 등 PM 인프라 및 기반 서비스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근거리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바이크지쿠해외진출매출100만달러

대외협력팀

언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 홍보 업무를 전담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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