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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GCOO),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국내 최초 공직자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시작

지쿠(GCOO),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국내 최초 공직자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시작

제주특별자치도청·도의회·도교육청 공직자 223명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동 지원 ... 자전거 이용 활성화 협력

제주특별자치도청·도의회·도교육청 공직자 223명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동 지원 ... 자전거 이용 활성화 협력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공직자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직자들의 친환경 PM 출퇴근 이용 협약은 국내 지자체 및 기관을 통틀어 최초의 사례이다.

이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은 24일 오전 8시 제주도청 중앙현관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주도 사이클연맹, 제주도청 자전거 동호회, 제주대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지사팀을 포함한 5개 팀이 각자의 출발지에서 도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는 ‘라이딩 퍼포먼스’와, 탄소 저감을 상징하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자전거로 출근하는 오영훈 도지사>


지바이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직자들이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를 보다 친환경적인 이동 도시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직자들이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지쿠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업무로 인한 외근 및 이동 시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도의회·도교육청 소속 공직자 223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매월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PM 이용 협약을 했다는 것은 우리의 미래 환경을 위한 커다란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며, 그 상대방으로 지쿠를 선정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25년을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원년의 해’로 선언한 제주도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춰,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바이크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바이크지쿠제주도업무협약자전거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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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a team dedicated to building a media network and handling public relations tasks to enhance brand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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